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카도 노부요시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트라이더.png]] 그의 그림체는 [[카나야마 아키히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카나야마 아키히로와 가장 큰 차이는 '''턱이다.''' 뽀족하면서도 밑이 살짝 부푼 스타일이 특징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얼굴 윤곽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람만 이렇게 그리는 것이 아니고 로봇도 이렇게 그린다. 문제는 '''원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을 무시하고 자신의 그림체를 고수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그림체에도 맞춰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어차피 이 사람에게 들어오는 일들은 일정을 맞추기 위한 경우가 많고 [* 주로 용자 시리즈나 세인트 세이야 이야기다. 나가하마 작품이나 트라이더, 다이오쟈에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그렸다.] 그럼 빨리 그려야되니 당연히 맞춰줄 수가 없는 셈이다. 그리고 보통 이런 건 작화감독의 체크를 거치지만 전성기의 사사카도 노부요시는 작업 속도 극대화를 위해 작화감독조차 자신이 하였다. 자기 거니까 체크나 작화수정 없이 바로 올려버렸다. 자신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작품이라면 원래 작품 전체의 그림체가 자기 그림체이니 문제가 전혀 없다. 예로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이나 [[최강로보 다이오쟈]]에서 사사카도의 작화를 문제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카나야마 아키히로]]나 [[시오야마 노리오]] 작품에서도 별 문제없이 녹아내렸다. 그러나 자신과 그림체가 안 맞는 작품에 투입되면 [[작붕]]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사사카도 노부요시를 싫어하는 팬덤으로는 [[은하표류 바이팜]],[[세인트 세이야]],[[용자지령 다그온]] 팬덤이 있다. 그쪽은 미소년을 간판으로 건 작품인데 사사카도가 그리면 '''턱쟁이'''가 되기 때문이다. [[타니구치 모리야스]]와 비슷한 타입의 애니메이터인데 한국에선 이런 사람들을 [[작붕]] 애니메이터로 취급해서 실력이 있어도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 엄밀히 말하면 이건 그림체의 차이지 작붕이 아니다. 베테랑인데다 혼자서 원화를 그리니 신인 애니메이터들이 흔히 일으키는 [[양배추]] 같은 말도 안 되는 작붕은 일으키지 않는다. 한국에선 특히 용자 시리즈 팬들에게 많이 욕을 먹고 있다. 파이버드 43화의 [[게더웨이 블래스터]]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주 활약, 상기한 다그온의 인물 작화와 두번째에서야 기어코 제대로 시전된 파워 라이오 소드, 빙룡과 염룡의 크레인/래더 늘려 공격하는 뱅크 등... 다만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그리는 게 아니고 1주마다 1화씩 나와야 하는 빠듯한 애니메이션 업계의 스케줄 상황에서 한 번 원화를 맡으면 '''한 화의 원화를 거의 혼자서 그려낸다.''' 게다가 한 시리즈가 1년 동안 방영되는 용자 시리즈의 모든 시리즈에서 주기적으로 그렇게 일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고도 질의 저하를 그정도 선에서 끝낸건 정말 엄청나다고밖에는 할 수 없다. 하기한 리스트를 봐도 한 시리즈가 50화 언저리인 용자 시리즈에서 한 시리즈의 평균 8~10화를 혼자서 원화를 맡아 그려냈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선 3화로 줄었으나 대신 작화감독이나 원화를 그리며 활약했다.] 그리고 생긴 것만 보면 몰라도 레이아웃이나 움직임은 잘 뽑는 베테랑이다. 그가 예전에 그린 작품을 보면 움직임이 CG처럼 보일 정도로 카메라 앵글이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정교한 에피소드도 다수 있다.[* 대표적으로 혼자서 원화를 그린 [[용자왕 가오가이가]] 33화에서 [[거각원종]]의 공격을 회피기동하는 [[제이아크]]의 장면이나 [[용자경찰 제이데커]] 39화에서 [[건맥스]]가 달려오는 건바이크에 탑승하는 장면. 몆초밖에 되지 않으나 움직임이 CG처럼 유려하다.] 개성 강한 그림체 때문에 평가에서 손해를 보는 애니메이터. || [[파일:사사카도작화1.jpg|width=100%]] || [[파일:사사카도작화2.jpg|width=100%]] || || [[파일:사사카도작화3.jpg|width=100%]] || [[파일:사사카도작화4.jpg|width=100%]] || || 사사카도 노부요시가 혼자서 원화를 그린 에피소드 중 하나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39화 "머신의 영혼" ||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용자 시리즈를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거물과도 같은 인물이라 일본 쪽 용자 팬덤에서 사사카도 작화는 여러 의미로 애증의 대상. 그래도 용자경찰 제이데커 44화 같은 경우 해당 에피소드의 분위기에 맞춰 나름 나쁘지 않은 작화를 보였고, 동 작품의 거대팬더 에피소드같이 개그 분위기와 적절하게 시너지를 이룬 케이스도 있다. 특징[* 로봇 작화가 왠지 박스같으며 폭발 장면이 투박하다. 그리고 사람이나 로봇이 등을 뻗는 자세가 많이 나온다.]이 강해 용자 시리즈를 어지간히 봤다면 본편 작화만으로도 사사카도 작화임을 알수 있게 되고, 나중에 가면 되려 사사카도 작화로 나온 화를 보고 치유된다고 하는 말기증상도 보게 된다.[* 사실 사사카도 작화는 용자경찰 제이데커 44화 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쉬어가거나 개그 에피소드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투박하지만 왠지 질리지는 않는 작화라 보다 보면 왠지 치유되기도 한다.] [[세인트 세이야/애니메이션|세인트 세이야]] 또한 [[신도 미츠오]], 카와이 시즈오(河合静男)와 함께 사신 작감으로 유명하며,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의 작화에 피해를 많이 입은 편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